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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aewon Seo
 jinli


  Break away from stereotypes


  호텔 컨셉의 프론트와 멋진 의자들로 즐비한 대기공간,
  그 뒤로 시원하게 펼쳐진 영상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벽면을
  시시각각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었다.

  손님과 직원의 동선을 구분하여 모두가 편하게 오고 갈 수 있도록 배려된 구조와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예쁜 사진을 남기고 갈 수 있도록 고려된 각각의 포인트 섹션이
  지금까지 익히 봐왔던 치과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치 과 의 사   |   서 재 원  













Q 이번에 새로 치과도 개업하고 유튜버로서도 활동을 시작하셨는데, 에너지가 넘치시는 것 같아요.
이렇게 바쁘게 지낼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이 공간은 어릴 때부터 생각해왔던 꿈을 실현시킨 곳이에요.
고정관념을 깨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고 그것을 실현시킨 공간이기도 하고요,

의사 선생님 하면 떠오르는, 특히 치과하면 떠오르는 막연한 공포감이라든가,
딱딱한 분위기, 정형화된 병원의 인테리어 이런 것들에서 탈피하고 싶었어요.
무언가 다른 나의 꿈을 실현시켜가는 중인 것이죠.

유튜브 역시 그런 것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에요.
유튜브에서는 이 병원과는 상관 없이 그저 치과의사 서재원으로 정말 필요한
치과에 대한 정보를 쉽게 나누려고 하죠.

그리고 그 어릴 때부터의 꿈이 이제 하드웨어적으로 완성이 된 것이고
소프트웨어적인것은 계속해서 만들어 가야하는 것이죠.








Q 치과의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그렇고 직원들을 위한 공간과 소통을 위한
박스를 구비한 것이나 손님과 직원들 모두가 편안하게 이 공간에서 함께할 수 있게 배려한 점 등,
세심한 디테일에 많은 신경을 쓰셨더라구요.
이런 것들에 대해 특별히 아이디어를 얻는 통로가 있나요?


구석 구석의 디테일은 모두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손님으로서 느낄 수 있는 부분, 직원으로서 느낄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들을 저의 경험을 토대로 표현한 것이에요.

단순히 보여지는 것 뿐 아니라 직원들과의 대화하는 법, 손님들을 대할 때의 태도
그러한 것들까지도 하나 하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죠.

이 치과 브랜딩의 일례로 블루보틀에서 영감을 얻기도 하고,
주변에 감사하게도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과의 관계로부터 이렇게 결과물이 나오게 된 것도 있죠.








Q. TU치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울면서(T) 와서 웃으면서 (U) 간다는 의미의 TU예요.
그 외에도 많은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치과를 항상 울면서 찾아오는 환자분들에게는
이게 가장 와닿는 표현일 것 같아요.








Q 중고등학교에 이어 대학교까지 같이 나온 원장님과도 이 치과를 같이 이끌어가시고,
유튜브 등의 컨텐츠를 만들 때에도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특별히 인간관계에 신경쓰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특별히 신경쓰거나 그런 것은 없어요.
전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요.
누구를 만나든 많이 주려고 해요.

그리고 이게 맞을진 모르지만, 역지사지로 그 사람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봐요.
무언가를 건네줌으로써 좋은 인연도 있지만, 제가 받아서 좋은 인연도 분명히 있거든요.
물론 인간관계가 주고받는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요.

동종업계의 멋진 선후배님들도 많이 만나지만,다른 분야의 훌륭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요.
그렇게 쌓아온 소중한 인연들이 지금도 저의 인간관계를 풍족하게 해주고 계시죠.







Q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박스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아직 개원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이곳에 가끔 의견들이 들어오고 있어요.
실제 금방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은 해결해주고,
조금 시간을 두고 봐야하는 것은 그렇게 하겠노라고 피드백을 주고있어요.








Q. 개원을 하고 병원을 이끌어가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이제는 개원을 하고, 오너의 입장에서 경영도 해야하는 부분이잖아요.
아무래도 책임감이 많이 커졌죠.
이곳을 같이 채워가고 이끌어갈 사람과의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권위적이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벼운 관계도 아닌
편안하지만, 같이 이 곳을 이끌고 가는데에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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